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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fc선수 유주상

Kkddkkdd 2025. 6. 10. 13:55

단 28초 만에 상대를 쓰러뜨리며 UFC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한국의 신예 파이터 유주상! 빠른 타격과 강한 자신감으로 주목받는 그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?

유주상 선수 프로필 & 초기 커리어

  • 출생 및 신체 정보: 1994년 1월 21일 생으로 의정부 출신, 키 약 170cm, 리치 약 180cm이며 페더급(65.8 kg)에서 활약 중입니다
  • 복싱 출신으로 16세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, MMA 전향은 체육관의 변화 이후 2018년경 김동현 관장 휘하 ‘팀 스턴건’에서 본격적으로 MMA 수련
  • 브라질리안 주짓수 퍼플 벨트를 보유하고 있으며, 그래플링 실력 역시 탄탄합니다

AFC·HEAT 챔피언 & ZFN 대회 활약

  • 국내외 단체인 AFC·HEAT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으며, 2021년 프로 MMA 데뷔 이후 7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왔습니다
  • ‘코리안 좀비’ 정찬성이 주최한 ZFN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뒤, 정찬성으로부터도 “퍼포먼스가 좋았다”는 칭찬을 받았습니다

UFC 진출 및 옥타곤 데뷔

  • 2024년 12월, ZFN 2회 연속 우승과 ZFN 무대로 주목받으며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스카우트되어 25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로 계약 체결
  • 2025년 6월 8일, UFC 316 언더카드에서 인도네시아의 ‘제카 사라기’와 맞붙어, 단 28초 만에 카운터 왼손 훅으로 KO승을 거두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
  • 조 로건 역시 “McGregor 스타일”이라며 극찬했고, 유주상은 “비슷하다는 말 과분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”고 겸손을 보였습니다

스타일 & 강점

  • 타격: 복싱 출신답게 빠르고 가벼운 스텝, 창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타격이 강점이며, KO 능력 또한 우수합니다
  • 그래플링: 주짓수 퍼플 벨트 보유자로서 타격뿐 아니라 그래플링까지 균형 잡힌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

향후 전망과 포부

  • 유주상은 UFC 데뷔전 직전 “국내 경기 출전하듯 긴장 없다”며 자신감을 드러냈고, 도박사들도 그의 우승 확률을 약 80%로 예상
  • 데뷔전 승리 후 “정찬성에게 챔피언 벨트를 가져다 주겠다”고 포부를 밝혀, 챔피언 전망주로서의 목표를 분명히 했습니다
  • 현재까지 UFC 전적 1승(UFC 포함 프로 9전 무패), KO 5회 포함하는 무결점 행보

정리

  • 캐릭터: 빠르고 창의적인 타격 + 그래플링 소양
  • 전술: 상대 타이밍을 이용한 카운터 KO 전략
  • UFC 전적: 1전 1승(28초 KO)
  • 포부: 한국 첫 페더급 챔피언 목표, 정찬성에 대한 감사와 존경
  • 기대감: 이미 팬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국 페더급의 미래로 꼽히며 주목

마치며

이번 옥타곤 데뷔전은 단순한 승리가 아닌, 한국 MMA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.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유주상의 성장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