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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제철음식

Kkddkkdd 2025. 6. 16. 13:13

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.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고 입맛을 돋우는 데 좋은 6월 제철 음식들을 알려드릴게요.

6월 제철 해산물

  • 장어 (갯장어, 붕장어 등): 여름 보양식의 대표 주자입니다. 5~6월이 제철로, 비타민 A, 칼슘, 철분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기력 보충에 탁월합니다. 특히 갯장어(하모)는 6~8월이 제철로, 샤브샤브나 회로 많이 즐깁니다.

  • 다슬기: 청정한 1급수에서 자라며, 6월에 산란기를 맞아 영양소가 풍부하고 속이 꽉 차 있습니다.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좋고,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많아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.
  • 참소라: 6월에 영양가가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,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.

  • 농어: '제철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'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.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,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.
  • 광어: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, 6월에도 신선하고 맛있는 광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.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어린이, 노약자,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.

  • 한치: 오징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, 6~8월이 제철입니다. 타우린과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혈액순환에 좋습니다.

6월 제철 과일

  • 참외: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과일입니다. 수분이 90% 이상 함유되어 있어 갈증 해소에 좋고, 칼슘,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.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.

  • 복숭아: 6월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며,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.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욕을 돋우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.

  • 자두: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.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주며,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웁니다.
  • 체리: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고,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.
  • 살구: 항산화 작용, 피로회복,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. 비타민 A, C, E 함량이 높습니다.
  • 복분자: 비타민 A와 C,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.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.

6월 제철 채소

  • 감자: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국민 간식입니다. 비타민 C, 무기질이 풍부하여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,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.

  • 매실: 5월부터 6월이 제철입니다. 유기산이 풍부하여 해독 작용, 배탈 방지, 식중독 예방에 좋습니다. 매실청이나 매실주로 많이 담가 먹습니다.
  • 오이: 수분이 풍부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,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데 좋습니다.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.
  • 상추: 다양한 종류의 상추가 여름철에 신선하게 나오며,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. 소화를 돕고 체내 독소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.
  • 가지: 여름에 제철을 맞아 맛이 깊어지고, 구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.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나스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
  • 강낭콩, 완두콩: 6월이 제철인 콩류로,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.

마치며

6월에는 이렇게 다양한 제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,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